건강채널과 동떨어진 요즘 먹고 있는 초콜릿 이야기.
너무 스트레스 받을 땐 달달구리를 찾게 되는데. 너무 밀키밀키한 단 초콜릿보다 다크 초콜릿을 선호한다.
심신의 안정을 찾는 요즘 즐겨먹는 나의 초콜릿 친구들.
발로나 에끌라 초콜릿 스틱 61% - 조그만해서 여러개 뜯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나름 까먹는 재미.
페레로로쉐 오리진 다크초콜릿 - 50%, 65%, 80% 함유로 구성되어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그 금박지에 쌓인 초콜릿 맛보다 훨씬 고급지다. 페레로로쉐 론누아르('둥글고 검다' 의 뜻) 시리즈는 아이스크림이 최고다. 먹을때마다 겉 코팅이 우수수 다 딸어지지고 너무 작은 사이즈라 기별도 안가지만, 당 떨어질 때 엄지척!
린트 70% 다크 초콜릿은 카카오 함유가 높은데도 쓰지않고 맛있다. 냉장실 서랍칸에 자주 있는 아이.
킷캣 - 초콜릿만 먹기 심심할 때 와퍼의 식감 플러스~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산,보르네오산 카카오의 다크 초콜릿, 보르네오산 초콜릿은 한팩에 8개입 들어서 에콰도르산보다 가격이 좀 있다. 딸은 보르네오에 한표. 일본산 다크 초콜릿은 밀키밀키하고 달다. 카카오 함유량이 적혀있지 않아서 모르지만, 두 제품과 비교해도 훨씬 부드럽고 단맛.
대중화된 고디바 바 초콜릿. 여러가지 맛 중 씨쏠트 초콜릿으로 먹고 있다. 부샤드 벨지안 식감처럼 부드럽지 않고 딱딱. 매장에서 파는 생초콜릿만 부드러운듯.
일본산 하겐다즈 데코레이션 티라미수 쿠키 크런치 아이스크림. 85ml 짜리라 매우 작다. 순식간에 지나치는 맛이랄까.. 크리스피한 토핑이 매력적인 아이스크림.
당떨어질 떄 흔히들 찾게 되는 달달구리 보고 에너지 챙겨가세요~~
요즘 생성형 AI 로 이미지나 동영상 만들기 연습 중인데, 모두들 싱그런 나날들이 되셨으면 합니다~~